그랜드썬기술단, 2020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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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언론기사 작성일20-09-28 16:16 조회4,8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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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발맞추어 그랜드썬기술단에서는 태양광 에너지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15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참여기업으로 활동하며 전국 수많은 곳에 태양광 에너지를 보급하였으며, 2018년부터는 융복합사업을 통해 에너지 자립마을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은 정부에서 신재생에너지 보급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건축물 등과 같은 곳에 2종 이상의 설비를 설치하거나 혹은 건물, 주택 등이 있는 특정지역에 1종 이상 신재생 에너지원 설비를 동시에 설치하는 사업이다. 작년, 2020년 융복합사업 사업자 신청을 진행한 이후 그랜드썬기술단을 필두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올해 시공에 들어설 계획이다.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1,2동/강동동 등에서 진행하며 총 사업비는 26억 원에 이른다. 부산광역시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는 태양광의 경우 주택 122개소, 366kW / 공장건물, 상업시설 543.8kW에 이른다.
그랜드썬기술단은 3년 연속 융복합 사업자로 선정되어 18년, 19년에 이은 연차 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모범단지 조성을 할 계획이라 밝혔고, 클린에너지 도시, 부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강서구에 위치한 에너지 자립마을 3개소인 ‘상방마을’, ‘방근마을’, ‘본녹산마을’을 확대 및 고도화하여 에너지 자립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낙동강 하구 삼각지에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선정된 에코델타시티 조성 사업과 연계를 통해 에너지 자립 섬 구축에 일조한다.
한편, 그랜드썬기술단 관계자는 ‘올 여름에는 역대급 폭염과 장마가 이른 기간에 발생함에 따라 각 가정에 전기소모량이 클 것으로 보인다’ 며 ‘태양광 설치를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전력을 수급할 수 있고 전기세 인하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www.nbn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