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썬기술단, 발전사업자 위한 서비스 혜택 선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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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언론기사 작성일20-09-28 16:34 조회4,9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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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썬기술단은 7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대구 EXCO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7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사업성분석 컨설팅, 전력중개사업, 무상정밀진단, 사업성 분석 컨설팅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력중개사업 서비스는 지속적인 SMP/REC 하락세로 인해 고민이 깊은 사업주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태양광/ESS 등 신재생에너지에서 발생하는 전력과 REC 거래를 대행해주는 사업이다.
1MW 이하 발전사업자를 대신하여 전력(SMP) 및 REC를 거래해줌으로써 보다 간편하고 수익성이 높은 거래가 가능하며 떨어지는 사업수익을 보완할 수 있도록 예측 정산금을 활용하여 발전사업자가 추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무상정밀진단 서비스는 발전소를 시공한 사업주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서비스다. 무상으로 태양광 발전이 어떤 문제가 있고 안전상태는 어떤지 면밀하게 파악한다. 특히 여름의 경우에는 비나 태풍으로 인해 안전에 대한 우려도 많이 제기되고 있다.
그랜드썬기술단은 이러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발전소를 위해 무상정밀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며 태양광 발전소 상태 확인, 열화상 드론을 이용한 모듈 확인, 태풍 및 홍수의 피해로 예방하기 위한 구조물 점검이 시행된다.
이 외 그랜드썬기술단에서는 태양광을 설치하고자 하는 예비사업주들에게 사업성 검토 서비스를 진행하며, 보유하고 있는 토지, 건물 등 태양광발전에 필요한 행정서류, 적합여부, 수익분석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그랜드썬기술단의 한 관계자는 "현재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REC 가격으로 인해 고민하는 예비사업주, 기존 사업주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며 "이번에 열리는 국제에너지그린엑스포에서 다양하고 좋은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주)엑스코,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 코트라가 주관하는 '제17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 최대, 아시아 3대, 세계 10대 태양광·ESS 전문전시회다. 전시 분야는 다음과 같다. △태양광 △ESS(에너지저장시스템)&배터리 △스마트 그리드 기술 △풍력 △신재생에너지
출처 : 에이빙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