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신재생에너지보급(주택지원)사업 지원 공고가 게시됐다. 특히 올해는 태양광 정부보조금이 지난해 30%에서 50%로 상향 조정이 돼 주택용 태양광 설치 진행 시 자부담 설치 비용이 대폭 낮아졌다.

주택지원사업 지원 규모는 총 650억원에 육박하며 그중에서도 태양광으로 보급된 보조금 규모는 450억원에 이른다. 해당 사업은 자가소비 목적으로 태양광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가지고 주택에 설치하는 경우에만 정부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또한, 주택지원사업은 정부보조금을 받는 것 뿐만 아니라 지자체에서도 보조금을 마련해주는데 한정된 예산이 있기때문에 소진될 수도 있어 최대한 빨리 신청을 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보조금 신청을 받기 위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만큼 필요한 서류를 빠르게 제출해야 하므로 사업 진행 경험이 풍부한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한국에너지공단 6년 연속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그랜드썬기술단에서는 고객들이 원활하게 주택지원사업에 접수를 할 수 있도록 각종 컨설팅과 우수한 시공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정부지원사업 진행 경험도 풍부하다. 또한 한국에너지공단 A/S전담 기업으로 5년 연속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우수한 시공품질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평점을 부여 받았다.

15,000 여건 이상의 주택 시공 실적을 가지고 있으며,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진행한 데이터를 가지고 독보적인 방수시스템, 풍압내력 설계로 소비자들이 보다 폭 넓게 선택의 기준을 가져갈 수 있게끔 제시하고 있다.

한편 그랜드썬기술단 관계자는 “태양광 정부 보조금이 지난해 30%에서 올해 50% 상향이 된 만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으며 “예산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서류를 준비하여 신청하는 것이 좋으며, 무엇보다 참여기업을 선정하는게 중요하다” 고 말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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