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썬기술단 “NEW 팩토링 솔루션, 산업단지 태양광 애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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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언론기사 작성일21-02-24 08:18 조회5,1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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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한국판 그린뉴딜’을 추진하기로 선언하며, 국내 태양광 산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특히 공장 지붕 태양광 시장은 정부의 에너지전환 시책에 따라 성장세에 접어들며 이제 대세가 되었다. 공장이나 창고의 유휴 지붕을 활용한 지붕 태양광은 육상 태양광보다 가용 부지가 많다는 것이 장점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공장 지붕과 유휴 부지에 설치 가능한 태양광 잠재량은 약 5GW로 추산된다. 5GW는 원자력발전소 5기에 달하는 양이다. 또한 해당 사업은 그린뉴딜 정책으로 사업 모델 확산이 쉽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린뉴딜’의 일환으로 전국 산업단지 지붕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에 2021년도 예산 1,500억 원을 배정했다. 그러나 이러한 정부의 전폭적인 태양광 발전 지원 정책에도 불구하고, 산업단지 태양광 사업은 실제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태양광 대표기업 ㈜그랜드썬기술단의 관계자는 “산업단지 태양광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장려하고있는 정책이지만 실제 공장 사업주가 사업 추진 의지를 보여도 까다로운 지원조건으로 인해 진행이 힘든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밝혔다.
㈜그랜드썬기술단은 이 같은 산업단지 태양광의 어려움을 NEW 팩토링 솔루션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NEW 팩토링 솔루션의 핵심은 사업주의 신용만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초기 비용이 부담되는 사람들에게 합리적인 방안이다.
또한 산업단지 내 주차장, 유휴부지 등 일반 공장 지붕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설치 시점부터 10년간 총 발전수익에서 매달 일정 비율은 비용으로 상환하며 남은 잔액은 본인의 수익이 된다. 10년 이후부터는 발전수익을 오롯이 본인 몫으로 가져갈 수 있다.
㈜그랜드썬기술단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국내외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태양광발전사업을 진행하고 싶어도 여러 가지 장애 요인으로 인해 진행이 어려운 사업주가 많은 상황”이라며 “태양광발전사업은 초기 비용 부담이 크고 투자금 회수까지 상당한 기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랜드썬기술단에서 제시한 NEW 팩토링 솔루션은 초기 비용없이 발전수익으로 시공비 상환이 가능해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출처: 중앙일보] ㈜그랜드썬기술단 “NEW 팩토링 솔루션, 산업단지 태양광 애로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