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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그랜드썬기술단, ‘시공기술·기술인력·시스템’ 3박자로 산단태양광 분야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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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언론보도 작성일23-04-13 16:11 조회6,3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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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술 결합 24시간 모니터링 및 태양광 유지관리 전담팀 운영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산단태양광 특별관에 시공기업으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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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영 그랜드썬기술단 국내영업팀장.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 RE100, 탄소국경조정제도 등에 대응하기 위한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확충을 위한 정책과 산업육성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분야가 태양광산업이다. 

태양광 업계에서 독특하게 상호에 ‘기술단’이란 명칭을 삽입한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그랜드썬기술단’이 그 주인공이다. 그만큼 태양광발전 분야에서 기술력으론 자타공인 뒤지지 않는다는 자부심이 묻어난다.

지난 2005년 설립돼 18년 업력을 갖고 있는 그랜드썬기술단(대표 위난구)은 태양광발전사업, RE100, 전력중개사업과 태양광 유지관리사업(O&M), 태양광모듈인버터 판매, 지붕임대사업, 건물일체형태양광사업(BIPV) 등을 핵심사업으로 삼고 있다.

특히 태양광발전사업과 IT기술을 접목한 업계 최고 수준의 모니터링, 원격감시제어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된다.

설립 18년 업력, 기술·전문인력 보유
“그랜드썬기술단은 30년 이상을 견딜 수 있는 튼튼하고 안전한 시공기술(3중방수시스템, 더블너트 등)과 유지관리 기술인력, 시스템 보유, 업계 최고의 수익을 제공하는 태양광 지붕임대 비즈니스 모델을 런칭하고 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그랜드썬기술단은 대구 엑스코 동·서관에 각기 산단태양광 특별관 부스와 독립부스로 전시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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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에서 4월 12일 개막한 '제20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동관에 그랜드썬기술단은 독립부스로 참가했다.
 


정민영 팀장은 산단태양광 보급에서 산단 입주기업들이 우려하는 부분은 누수문제라고 설명하며 “그랜드썬기술단은 산단 입주기업들이 우려하는 문제들을 완벽히 해결하는 ▲40m/s풍속 안전설계 기술 ▲3중방수시스템 ▲더블너트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10년 하자보수를 실시하고 있다”며 “특히 설립 18년 업력을 기반으로 우수 시공기술과 전문 기술인력들은 타사대비 경쟁력이 높다”고 말했다.

지난해 부산시 전략사업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그랜드썬기술단은 경상남도 에너지대상 표창수상을 비롯해, 시공기술(3중방수시스템, 더블너트 등)과 유지관리 기술인력, 시스템 보유됐다.

또 통합 모니터링앱을 지난해 런칭했으며, 2023년 융복합사업(제주, 오산, 가평, 이천, 여주, 양평, 김포)에 선정됐다.

이 밖에도 지난해 접속함 아크 및 누설전류 감시 및 차단장치를 특허등록했다.

그랜드썬기술단은 탄소중립과 ESG 경영의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K-RE10에 가입해 태양광보급과 태양광 사업주의 수익 극대화에 앞장서고 있다.

정민영 팀장은 “그랜드썬기술단은 135명의 태양광 전문 기술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용도 BBB+, 외주감사 기업으로 태양광업계 1%를 유지하고 있다”며 “IT기술을 결합한 24시간 모니터링 장비 및 30여 명으로 구성된 전국 어디든 24시간 이내에 출동가능한 태양광 유지관리 전담팀으로 최적의 태양광발전소를 유지시킨다”고 자부했다.

이어 “그랜드썬기술단은 전국 약 400MW 이상의 발전소 시공과 약 500MW 이상의 태양광 발전소를 유지하고 있다”며 “금호석유화학, 농심, KCC, 한국남부발전 등 전국의 많은 대기업·공공기관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어, 그 공로로 지난해 에너지대상 수상과 클린테크 산업 명예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산단태양광·BIPV·O&M 등에 중점
한국태양광산업협회는 대구 엑스코 국제그린엑스포에서 산단태양광 특별관을 마련했으며, 산단태양광과 관련해 ▲기술 ▲제품 ▲추진절차 ▲시공방법 ▲효과 등에 대한 이해를 증진할 수 있도록 부스를 꾸몄다.

산단태양광 특별관에는 태양광발전 관련기업 8개 사가 참가했으며, 그 중 그랜드썬기술단은 시공기업으로 특별관에서 기술 및 회사를 소개했다.

그랜드썬기술단 사업부서는 업무지원(영업, 컨설팅, 프로젝트매너져, 입찰)과 정부사업(주택지원, 융복합, 지자체 지원사업, 공공기관지원사업), 설계(토목, 건축, 전기), 유지보수(O&M, A/S, 공사관리 등), 자재관리(자재도소매, 구조물 제작), ICT사업부(마케팅, IT개발), 연구개발(R&D, 우수조달, 특허출원), 관리(회계, 인사총무), 해외사업부로 구성돼 있다.

4월 12~1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20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그랜드썬기술단은 엑스코 동·서관에서 참관객들에게 홀로그램으로 회사로고와 3D시공 영상을 선사하며 회사 업력과 강점을 어필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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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썬기술단이 경기도 안성시 농협중부자재유통센터 지붕에 설치한 1MW급 태양광발전소.


정 팀장은 산단태양광 보급사업이 보다 활성화되기 위해선 무엇보다 관련 기업들에게 자금조달이 원활해야 한다는 점을 꼽았다. 하지만 최근 금리가 높은 상황에서 관련기업들의 자금조달 부분은 가장 큰 애로사항이라며 제도 및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민영 팀장은 “그랜드썬기술단은 올해 산단태양광 지붕 임대사업을 비롯한 건물인체형태양광(BIPV), 대기업과 협업으로 EPC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O&M(유지관리)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비즈니스과 마케팅에 집중할 것임을 시사했다.

그랜드썬기술단은 K-RE100에 가입해 기후변화 대응 및 정부의 저탄소정책 이행권고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정민영 팀장은 “K-RE100 재생에너지 캠페인 가입은 앞으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시간이 지날수록 환경에 대한 인식은 높아지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는 100% 재생에너지 사용은 기업의 이미지, 경쟁력에 대한 판별요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랜드썬기술단은 산단태양광, BIPV, O&M 등에 중점을 두고 중견기업으로 한차원 올라서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일렉트릭파워(http://www.ep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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