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썬기술단, 광양항 자전거도로 태양광발전설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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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언론기사 작성일21-01-13 15:43 조회5,1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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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썬기술단이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입찰 발주한 광양항 자전거도로 태양광 발전설비 착공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자전거도로에 설치되는 태양광 시설은 세종, 아산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설치가 되며, 도로 규모는 총 8KM에 육박한다. 1호, 2호, 3호로 나뉘어 착공이 진행되며 전체 발전량 1.16MW에 육박하는 대규모 발전시설이다.
쉬운 비교로 가정용 전력소비량 기준으로 연간 1,600가구가 사용 가능한 전력량이며, 4,300그루의 어린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환경적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그랜드썬기술단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광양항 자전거도로 태양광발전소 설비에 사용예정인 모듈은 LG p타입 단결정 400Wp 제품으로 사용이 되었으며, 총 3,060장의 모듈이 설치된다. 또한 사용 인버터는 다쓰데크 인버터 100kW 13개가 설치된다고 밝혔다. 최상위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연식이 지나더라도 꾸준한 발전량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15,000개소를 관리하는 노하우로 적극적인 사후관리 제공을 진행할 것이며, 부가적으로 기관 담당자 안전관리 교육, 컨소시엄 지역관리 등 발전소 관련 리포트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를 시행한다.
특히 품질보증과 높은 신뢰도는 물론 풍부한 시공경험을 토대로 토털솔루션시스템을 구축해 수익성 극대화에도 유리한 설계방향을 제시한다. 약 5만5,000건 이상의 사업검토 데이터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투자를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며 국가인증제품만을 사용해 안정성과 품질을 함께 보증한다.
그랜드썬기술단은 한국에너지공단 참여기업 6년 연속으로 되었으며 신재생에너지 선도기업으로서 전문적•창조적인 기술과 함께 혁신적인 기업정신으로 계속해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덧붙여, 관계자는 “다수의 시공경험과 현재 정부에서 진행하는 보급사업을 참여한 경험을 필두로 성공적인 사업을 이끌고 앞으로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수주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