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 태양광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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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발전사업/300kW 작성일21-05-03 10:14 조회5,0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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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공사례는 충청남도 공주시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소입니다.
소재지 : 충남 공주시 이인면 용성리 157-1, 157-3
해당 태양광발전소는 기존에 농사를 짓던 토지였습니다.
하지만 농사를 통해 얻는 수익보다 태양광발전사업을 통해 얻는 수익률이 더 높으며, 농사와 달리 태양광발전사업은 설치만 해놓으면 발전을 통해 수익이 발생하기에 노동력이 필요치 않습니다.
토지에 따라 설치가 가능한지 여러 검토를 해봐야 하지만, 태양광발전사업이 가능하다면, 여러 부분에서 태양광발전사업을 진행하시는 것이 훨씬 더 이득이시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답니다.
무엇보다 현재 농촌에서는 고령화와 폭염으로 인해, 농사를 짓기에는 고된 노동으로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태양광발전사업은 설치만 해두면 수익이 발생하는 투자 사업이며, 설치 시 최소 25년 이상의 긴 발전 수명을 가지기에 사업 여부를 한번 고심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진입로, 설치 장소, 배수로
태양광발전사업 시공 시, 가장 먼저 진행되는 것은 인허가과정입니다.
해당 지자체를 통해 인허가과정을 진행하여 필증들을 모두 교부받아야 태양광발전사업 진행 및 설치가 가능해집니다.
모든 필증을 교부받으면 전문 설계팀이 현장을 방문해 검토 및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시 설계도를 작성하는 실시 설계 작업이 진행됩니다. 이렇게 작성된 실시설계도면을 바탕으로 태양광발전소가 설치가 됩니다.
태양광발전사업은 진행을 위해서는 반드시 진입로가 필요합니다.
진입로가 없다면 태양광발전사업의 허가 자체가 나오지 않습니다. 공사 전, 해당 토지의 평탄화 및 정리 작업과 배수로 공사가 진행이 됩니다.
2. 줄기초 방식의 기초공사 및 고정작업, 구조물 / 모듈 설치
그랜드썬기술단은 콘크리트 기초공사는 주로 줄기초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줄기초 방식이란 아래 콘크리트가 띄워져있는 것이 아닌 한 개의 줄이 쭉 이어져있는 형태로 공사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초기 설치비용은 좀 더 높지만 장기간 동안 변형이 거의 없이 안정적으로 형태를 유지합니다.
태양광발전소는 태양광에너지를 받아야 하는 특성상, 야외에 설치되므로 태풍 등 날씨의 영향에 그대로 노출이 됩니다.
그렇기에 가능한 안정적이고 튼튼하게 고정을 시키고 유지될 수 있는 방식으로 설치하는 것을 권장해드리고 있답니다.
3. 전기공사/ 펜스 설치
기초공사 된 콘크리트 위로 구조물과 모듈의 설치가 끝나면, 전기어레이를 구성 및 연결하는 전기공사가 진행됩니다.
위와 같이 인버터를 여러 대 설치하는 방식을 분산형설치방식이라고 하는데, 분산형은 고장 발생 시 해당 전기어레이와 인버터만 발전을 멈추고 나머지는 정상 발전을 하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태양광발전사업은 발전량이 수익이 되는 시스템이므로 발전량을 최대한 유지하는 것, 고장 발생 시 발전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4. 완공 및 사후관리 서비스
전기공사가 끝나고 한전의 사용전검사가 끝나면 연계형 계량기가 설치되면서 본격적인 태양광발전사업이 진행됩니다.
이와 동시에 자체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한 사후관리 및 유지 보수관리 서비스가 제공이 됩니다.
월 발전량과 수익성 분석 보고서 및 SMP/ REC 판매 안내 전화 등을 통해 사업주님의 태양광발전사업에 전문적인 솔루션과 관리를 계속해드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