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태양광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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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발전사업/297kW 작성일21-04-27 08:16 조회6,1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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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공사례는 경상북도 상주시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소입니다.
1.실시 설계
태양광발전사업은 진행 시, 가장 먼저 관련 필증들을 해당 지자체로부터 취득하는 인허가과정이 진행됩니다.
해당 필증들은 모두 취득해야, 태양광발전소 설치 공사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인허가과정이 끝나면 실시 설계 작업을 통해 전문 설계팀이 현장실사를 하고, 실시 설계도면을 작성하여,
이를 바탕으로 설치공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2.설치 장소 / 진입로 / 배수로
토지에 태양광발전소를 시공하는 경우, 반드시 진입로가 있어야 합니다.
진입로가 없으면 사업의 시작 자체가 불가합니다.
현재 진입로가 없다 해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수 있기에 속단하지 마시고, 무료 컨설팅을 통해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설치 장소에 평탄화 및 주변 정리 등, 토지 정리 작업을 진행합니다.
3.기초 공사 및 구조물 설치
4.모듈 설치
토지 정리 작업이 끝나면 콘크리트 기초공사를 진행하고, 그 위로 지지대 및 구조물을 설치하게 됩니다.
위의 기초공사된 콘크리트가 한 줄로 이어져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를 줄기초 방식 시공이라 합니다.
한 줄로 연결하지 않고 떨어뜨린 독립형 방식의 시공보다 조금 더 비용은 들지만,
시간이 지나도 변형이 적으며, 더 튼튼하고 안정적인 장점이 있습니다.
태양광발전사업은 최소 20년 이상 진행되며, 야외에 노출되어 있기에, 초기 설치 시 튼튼하고 안정적으로 설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5.태양광발전소 완공
6.설치된 인버터
모듈 설치까지 끝나게 되면 전기공사 및 인버터 설치가 진행됩니다.
전기공사는 사람의 혈관을 구성하는 것과 같은 중요한 마무리 작업입니다.
혈관이 깨끗해야 혈액이 막힘없이 잘 이동하듯이, 전기공사를 잘 진행해야, 생산된 전기가 잘 이동하게 됩니다.
위의 사진처럼 인버터는 한 대가 아닌 여러 대가 설치되었는데, 이 같은 방식을 '분산형 설치 방식'이라 합니다.
1대를 설치하는 '집중형'보다 초기 비용은 좀 더 들어가지만, 고장이 발생해도 해당 인버터만 발전을 멈추고 나머지는 정상 발전을 계속하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집중형은 고장이 발생하면 전체가 멈추게 됩니다.
태양광발전사업에서 발전량은 곧 돈(=수익)이기 때문에, 발전손실 최소화 및 발전량 최대치 유지는 매우 매우 중요한 부분이랍니다.
전기공사가 끝나면 한전의 '사용 전 검사'가 진행되고, 한전의 연계형 계량기가 설치되면 본격적인 태양광발전사업이 시작이 됩니다.
발전사업이 시작됨과 동시에 자체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유지 보수 관리가 시작됩니다. 태양광발전사업은 20년 이상 발전 수명이 지속되기에 유지 보수관리가 반드시 필요 및 동반됩니다. 그렇기에 믿을 수 있는 탄탄한 기업을 통해 설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